기업화 이전의 문피즌 즉 문피아 분위기는 좀 뭐랄까 좋은 말로 하면 선비 사회 였고 나쁜 말로 치자면 지극히 극단적이었다.
현재 문피즌은 과거에 비해 자기 의사를 조금 더 과격하게-솔직하게 반영 하고 감정 싸움도 같지만 뒷끝은 없다.
어느 가 라는 문피즌이 한담이든 자게판이든 자기의 의견을 피력했다.
그것에 동조 하지 않은 나라는 문피즌이 댓글로 나고 싸울 정도로 과격 하게 공방이 오갔으나 딱 그 주제로써의 의견 교환일 뿐이다.
가 문피즌이 다른 주제로 글을 올렸는데 나 문피즌이 이번 글은 자기와 개념이 같은 거 같으면 동조 해준다.
반대로 나가 의견을 올려도 가가 지난일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쿨하게 동조할 부분은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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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문피아는 안 그랬는데 좀더 절제 되지만 자기와 의견이 틀리면 심하면 마녀사냥도 하고 무조건 몰아 세웠는데
이런걸 보면 과거보다 서로에데 대해 터프하게 진솔 해도 뒷끝이나 이지메는 없음.
현 문피즌은 성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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