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문득 생각난 것인데....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
17.10.22 21:33
조회
473

저도 한 때는 참으로 빵을 좋아했죠. 가장 좋아하는 팡은 파운드 케익이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던킨 도너츠입니다. 워낙 이름난 미국 제품이라서 들어가서

도너츠를 일단 세 개를 구입해서 아메리카노도 시켜서 와서 먹었습니다.


그때가 아마도 3년 전 쯤인가 생각됩니다.


그런데 한 개를 먹는데 이상했습니다. 그런데 두 개째 먹는데 갑자기 구역질이 올라오는 것입니다.


결국 먹다말고 나왔는데... 뭘 도대체 넣은 것인지(설탕은 엄청나게 들어갔을 것이고.)

다른 무언가가 들어가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특히 좋아하는 유형의 도너츠는 둥그란 모양인데 중앙에도 작은 둥근 원이 들어가 있죠. 그 이후로 던킨에는 근처에도 가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달라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맥도널드 사건 보니까....


Comment ' 5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0.22 22:00
    No. 1

    무언가 댓글을 달고 싶은 마음은 강하게 들지만, 딱히 뭘 써야 할까 고민하게 만드는 글은 오랫만이네요. 어찌할까 곰곰히 생각해보다 도망치기로 했습니다.

    [system] 토리다스는 도망쳤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0.22 22:18
    No. 2

    프로비평가 토리다스님이 댓글의 내용을 떠올릴 수 없다니 충격입니다.

    [system] 도주 실패!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7.10.22 22:24
    No. 3

    3~4전 전인 것 같은데... 왜 하얀 가루가 올라진 그런 도너츠였어요.
    무언가 인공합성보존료나 그런 감미료 등이 한계치를 넘은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GMO으로 유명한 라아니....

    그래서 트라우마가 그런 류의 더너츠를 보면 절로 구역질 나는 느낌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0.22 22:19
    No. 4

    장어나 비린 음식을 먹다가 못먹은 적은 있습니다만, 도너츠? 음? 뭐가 들어갔던 걸까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7.10.22 22:26
    No. 5

    한계치를 넘은 해로운 감미료나 합성 감미료 등이라고....
    미국의 프랜차이즈 음식은 전 믿지 않습니다.
    홈쇼핑 물건(메이커든 비메이커든) 화면에 나오는 것과 많은 차이가 나는 것처럼....
    기획 상품이니까.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6671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손꼽히는 몇 가지 +12 Lv.68 장과장02 17.10.23 704
236670 판타지 소설 좀 추천해주세요... +3 Personacon 소설씁시다 17.10.23 507
236669 글 제목좀 알려주실분 +1 Lv.99 루크더엘린 17.10.22 480
236668 제목 좀 알려 주실 분? +1 Lv.1 [탈퇴계정] 17.10.22 423
236667 아무 말 릴레이 해봅시다. +31 Lv.19 ForDest 17.10.22 530
236666 요즘 제목들이 비슷한게 너무 많네요;;; +8 Lv.80 로이팅 17.10.22 656
236665 문피아에 악플로 인한 사건이 있던데 +2 Lv.10 비스타 17.10.22 701
» 문득 생각난 것인데.... +5 Lv.34 고룡생 17.10.22 474
236663 죄송한데 소설을 찾고있어요 +3 Lv.79 하리건우 17.10.22 455
236662 호랑이 사진 보세요 >ㅅ<;; +9 Lv.69 고지라가 17.10.22 754
236661 거 엄청 싸우네들 +1 Lv.45 호우속안개 17.10.22 494
236660 삼겹살 사랑합니다 +3 Lv.50 17.10.22 550
236659 정담의 글들을 쭉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 - +2 Lv.1 [탈퇴계정] 17.10.22 475
236658 정통 판타지를 준비하면서... +10 Lv.34 고룡생 17.10.22 550
236657 좀 적당히 해주세요 +5 Lv.50 궤도폭격 17.10.22 571
236656 비트코인 가격 오르는 기사보고 든 생각인데.. +4 Lv.24 약관준수 17.10.22 571
236655 올바른 작가와 올바른 독자가 무슨 죄인가요? +4 Lv.71 정한(情恨) 17.10.22 465
236654 독자 같지 않은 독자. 작가 같지 않은 작가. 플랫폼 같지... +1 Lv.31 키넬렌 17.10.22 491
236653 환생좌 보는중인데 +2 Lv.44 정ㄱ 17.10.22 494
236652 문피아 대처는 잘한 거 같은데요. +9 Lv.69 고지라가 17.10.22 715
236651 장르 소설에 새로운 분류 추가 건의 +1 Lv.67 꿈꾸는멍뭉 17.10.22 433
236650 ㄱㅓ시기 거 뭐냐...그 세컨계정이 뭐에요?? +9 Lv.96 17.10.22 556
236649 음, 그런 생각도 드네요. +6 Lv.1 [탈퇴계정] 17.10.21 531
236648 게시판 음슴체 사용에 대한 사과 +2 Lv.10 신시어 17.10.21 433
236647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11 Lv.26 덤비지마라 17.10.21 602
236646 아따 작가님들 제목좀... +14 Lv.29 머어어얼록 17.10.21 656
236645 그냥 저희도 댓글 정지시키믄 안됩니까? +3 Lv.29 머어어얼록 17.10.21 470
236644 이유없이 악플다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을까요 +13 Lv.65 다비 17.10.21 622
236643 모바일 게임 재밌는 것 좀 추천해 주시겠습니까? +6 Lv.52 사마택 17.10.21 379
236642 악플의 정의가 문제가 아니고 핵심은 다른데 있습니다. +47 Lv.43 빈배 17.10.21 515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