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제목은 적었으나 순전히 개인적 취향에 의해 골라봤습니다.
1. 마블‘s Inhumans
달의 도시 아틸란에 살던 인휴먼 왕가 내의 반란으로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라고 소개되어 있는 이 작품은 크리스탈, 블랙볼트, 메두사, 막시무스, 카낙 등을 그립니다.
마블 원작의 이야기들 중 일부는 기대 이하인 경우도 있었으니 대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편이므로 이 작품도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에이젼트오브쉴드 정도의 반응일 것이라 예상해 봅니다.
2. 크리미날 마인드 13
국내 드라마를 비난할 생각은 없지만 오리지널 시리즈를 알고 있는 이상 그 진가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한국형 드라마로 보면 다를 수 있지만 원작 느낌은 아니라는.
암튼 다니엘헤니가 드디어 정식멤버로 합류하게 되어 초기 이 시리즈를 보다 중단했던 경험이 있지만 13 이전의 스토리를 대략 훑어본 후 13부터 다시 달려볼 생각입니다. 이런 수사물이 좋은건 시즌을 좀 건너뛰어도 큰 지장이 없다는 사실이죠.
3. 빅뱅이론 11, NCIS 15 두 작품은 이제 좀 지겹군요. 그래도 새 시즌으로 돌아는 옵니다. 개인적으론 안쏘니 디노조와 지바다비드가 안 보이는 순간부터 안보게 되었습니다.
- 참, 빅뱅이론의 쉘든의 어릴때 이야기가 드라마가 되었씁니다. 영쉘든..ㅋㅋ
4. 굿닥터 1
한국드라마가 미드 시리즈로 거듭났습니다.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이거 잘하면 대박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5. 스타트랙
이번 시리즈는 좀 괜찮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5. 웨스트월드 2
곧 방영됩니다. 아시죠. 최고평점은 받지 못했지만 그에 준하는 좋은 평을 들었던 작품입니다. 헛점도 좀 있긴 한데 볼만 합니다.
6. 라스트쉽 4
시즌이 좀 더 진행된 후 보려고 아껴두고 있습니다. 이 작품과 워킹데드 등을 보면 미국인들도 기존에 쉽게 드라마로 볼 수 없는 내용을 선호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물론 완전히 새로운건 아니나 좋은 배우와 좋은 극본을 만나 어떻게 영상화 되는지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인들도 궁금해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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