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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즘 왜 그럴까요...

작성자
Lv.72 innovati..
작성
17.09.17 01:51
조회
925
삶이 무력하고 재미있는게 하나도 없고,

하고 싶은것도 없고

흥미를 느끼는 것도 없고

관심도 없고

하루종일 누워있고 싶고

그러가보니 살기도 싫다

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냥 다 귀찮아요

왜 그럴까요 흠.. 심각한건 아니겠죠?

예전에는 마음에 안드는건 비판도 했는데

이제는 뭐 그려려니~ 무관심


Comment ' 11

  • 작성자
    Lv.57 멍꿀멍꿀
    작성일
    17.09.17 02:13
    No. 1

    저도 요즘 그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샌드박스
    작성일
    17.09.17 03:52
    No. 2

    현대인의 10%는 그럴걸요? 워낙 미래가 불투명한 시대니...
    그러다 가끔 취향저격의 영화, 게임, 소설, 드라마 하나에 꽂혀서
    삶이 순식간에 무채색에서 총 천연색으로 바뀌는 전율을 느끼기도 하더라고요.
    고진감래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고지라가
    작성일
    17.09.17 08:34
    No. 3

    국민메 대한 복지가 탄탄해 졌으면 좋겠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정부에서 먹여살려줬으면 좋겠어요 ㅜㅠ

    찬성: 0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90 나신교주
    작성일
    17.09.17 20:49
    No. 4

    아무것도 안하고 살고자 하는건 개인의자유니 그리해도 되지만
    국가의 복지정책은 국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지니 바라지마시게나.
    그래도 먹고놀자 한다면 가족에게 부탁해보게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산하련
    작성일
    17.09.17 08:47
    No. 5

    이계의 괴물들이 나타나지 않을 때는 쉬어야지요.
    감끔 쉬는 것도 나중에 삶의 활력소가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9.17 09:38
    No. 6

    저도 그래요 무기력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마타리
    작성일
    17.09.17 10:36
    No. 7

    비타민C 드시보세요.
    하루 1,000 미리 정도요.
    어떤 분은 하루 10,000 미리 요법도 하시던데, 전 하루 2,000 미리(500 미리짜리 두 알씩 하루 두 번) 먹거든요. 예전의 적극성이 좀 회복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9.17 12:29
    No. 8

    중년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7.09.17 13:28
    No. 9

    저도 중년이 되니 그리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사마택
    작성일
    17.09.17 13:31
    No. 10

    저도 그래요. 희망이 안보여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CS지니
    작성일
    17.09.18 09:51
    No. 11

    가을도 다가오고 마음이 적적하신가 봅니다. T_T
    힘내세요.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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