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청루님의 제재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제재가 있을 수 있지만, 이 제재가 지속적인 분란 유발이라는 것에 대해 회의적입니다.

물론 청청루님이 최근 작성하신 게시물에서 보이신 모습은 제재가 가해질 수 있지만, 이것이 경고까지 가야하는 것인가에 대해 의문을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마지막 게시물에서 보이신 모습을 보면 경고는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재는 문피아의 소관이지만, 이 조치가 기존에 대해 과한 것이라 느껴지기에 적어 봅니다.

[사느보느]

무슨 글을 적으셨길래 제재까지 ㄷㄷ

[적안왕]

게시물 본문보다는 댓글 쪽의 문제였습니다.
아래 arthus님 말씀대로 감정적인 비난도 있었습니다.
다만 삭제된 것은 그 외의 게시물 까지 포함됩니다.

[Arthus]

자기 의견에 반하는 사람은 성매매 여성이나 만나라는 저주를 퍼부었는데 과하다?

[적안왕]

그 부분은 제가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발언이 나온 상황도 모르겠습니다.

[적안왕]

다만 욕설로 인한 경우 욕설이라고 명시한 적이 있기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해 의문을 표합니다.

[패스트]

오늘 또 뭐 있었나요?

[적안왕]

어제까지 작성된 연중관련 게시물이 삭제되었습니다.
arthus님 말씀대로라면 이상하지 않은 수위의 제재지만, 마지막 작성된 게시물까지 삭제된 이유는 되지 못한다고 생각됩니다.

[대추토마토]

남들이 죄다 약관으로 한마디씩 떠드니 나도 나도 하다가 선을 넘은거죠 뭐.

자진해서 총대메고 선 긋고 너네 이상해 했던 핵심 주동자가 경고받은거라 그럴 만 하다 생각합니다. 제 기억에 새글을 두번이나 파면서 총 본문 세개 +댓글로 전투를 이어나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말예요.

[적안왕]

그런데 마지막 게시물이 사라진 것은 이해가 안갑니다.(두 게시물은 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