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계 정복을 꿈꾸는 악당이
사병을 동원해서 지구침공
이에 un은 인류의 히어로인 파일럿들을 로봇에
태워 상대한다.
백중세를 유지하던 중
악당 진영에서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엄청난 괴수 로봇을
만든다.
신화에서 나오는 드래곤의 모습을 본떠 만든 이 괴수 로봇의
파일럿이 바로 우리의 주인공 김창욱
사실 주인공은 거창한 목표가 있어서 악당세력에 가담한 게
아니라 먹고 살려고 지원을 했을 뿐이다.
그의 스펙으로는 악당 밖에 할 게 없음
ㅠ..ㅠ
그렇게 정의의 로봇들과 싸우다가 밀려 도망치는 와중에
이계로 오게 됨.
크세아나 대륙
중간계라 불리는 이 곳에 강력한 대마왕이 강림하고 이를 막고자 드래곤들이 나섰지만 대마왕이 승리하여 최후의 한마리 까지 모두 죽여버린다.
이 때문에 대마왕의 힘 또한 많이 약해진다.
인간을 비롯하여 여러 종족들이 연합을 해 마왕군에 맞서으나
역부족이었다. 마왕군이 약해졌다고는 하지만 역시 악마들 답게 강했다.
시간이 지나 마왕의 회복하게 된다면 중간계는 끝장이다
바로 이러한 시기에 연합 저항군의 요새 첨탑 꼭대귀 위에 짠 하고
나타난 드래곤을 보며 저항군은 환호성을 터트린다.
조정석에서 이들의 꼬라지를 보며 어리둥절하는 김창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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