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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53 사마택
작성
17.08.02 04:50
조회
588

편의상 평어를 쓰겠습니다.


때는 22세기 중반, 아니 후반인가? 암틈.

인간은 마침내 안드로이드형 로봇을 개발함.

고대 시대에 사장된 검투사 스포츠 부활!

인간의 모습을 한 안드로이드형 로봇을 뇌파를 전자파로 바꾸어

인간이 조정하여 싸우게 함.


안드로이드는 겉모습도 인간과 같고 실지로 칼을 맞거나 하면 피(진짜피 아님)를 흘리

고통스러운 표정도 짓기도 하고 급소 맞으면 파르르 떨기도 함.

선수는 고글로 뇌파를 전자파로 바꿔 안드로이드 로봇을 조정함

게임에 이어 한국은 이, 검투대회도 모조리 석권함. 세계 본좌급 수준.

어느 날 인공이의 기체가 사라짐.


낙심하던중 스폰서 측에서 해고 통고 함.

쥔공은 2군 팀에서도 바닥을 기는 삼류 였던 것임.

백수가 된 쥔공 술로 슬픔을 달래다가 어느날 고글이

번쩍 거리면 반응하게 됨. 혹시나 하고 고글을 씀.

사라진 안드로이드가 갑자기 연결이 됨

됐다 이제 내 로봇 찾았으니 다시 가져가서 선수로 뛸 수 있...

고글을 통해 펼쳐진 세상은 이세계 뭥미?

신(엄청난 과학문명을 가진 외계인)들이 존재함.


현신(신들의 아바타)과 반신이 돌아다니고 악마들이 던전에 잠들어 있고 검과 마법과 정령이 존재.

어쩌면 드래곤도 존재 할 수도... 당연한 거 아닌가 판타지 하면 보석성애자 파충류는 나와야지. 암~ 그라제~

판치는 정신나간(현대인 기준) 세계에서

주인공은 자신의 안드로이드를 통해 이 정신나간 신비의 세상을 탐험하게 되고

주인공은 이 야만스런 세상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지구에서 사라진 안드로이드는 한대가 아니었으니...


기획 의도.


걍 퓨전물 쓰고팠지만 돌아온 이고깽이라는 이름 하에 막장을 부활 시키기 싫었음.

그렇다고 평범한 현대인이 이세계에 리얼리티하게 적응을 하려면 장르적 재미가 반감이 우려됨. 많은 지면을 할해 해야 하는데 오늘날 웹소설과는 안 맞을 것 같음.

그렇다고 주인공 게임 캐릭터(디지털 덩어리)가 이세계 가는 것도 너무 말도 안됨. 아무리 장르라지만 지켜야 할 예의가 있음.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럼 어거지와 우거지 같은 설정을 짜봄.


세계관.


200년 전 하나의 대제국이 존재함 정치와 종교를 통합했음 

그 후로 내부 분재로 제국이 산산조각 난세 속에 군벌들이 들고 일어남.

군벌들은 각기 수많은 신들(외계인)을 섬김. 신들은 신탁을 통해서 이들을

조정함.

군벌들은 민족과 종교와 야망을 위해 난세를 정복하려 야망을 불태우는 중

이세계인들은 그렇게 믿고 생각함.

하지만 신(외계인)들에게 있어서 이것은 스포츠임.

이세계인들이 믿는 신은 그들 행성에서 프로 선수들임

그렇다.

사실 이 스포츠는 풋볼 매니저+히어로즈 마운트 앤 매직 합성된 스포츠였던 것임.

뚜둥!

이백년전 대제국을 세우고 주신의 이름은 시즌1 게임 우승자 이름임

꾸쿵!


이백년 후는 시즌2들 위해 일부로 이세계인들에게 내분을 일으키게 만든 것임

여기서 등장한 반신 들은(심판이자 게임마스터임)

초과학 문명세계를 구축한 외계인 답게 졸라 오래삼.


바이러스(차원홀 지구에서 흘러온 안드로이드)때문에 게임 주최즉은 고민함.

그냥 야만인(원시 수준의 문명 생명체)면 걍 죽이겠지만. 은하연방법상

문명인(어느 정도 과학 수준이 있는)의 생명과 재산을 함부로 할 수 없음.

할일 없는 여성부가 이것을 빌미를 게임을 사라져야 한다고 들고 일어날지 모름

꺄아아아아~ ㅠ..ㅠ


주최측이 고민하다가 차라리 이것을 기회 삼아 게임에 활력을 불어넣자 하여,

지구에서 흘러들어온 안드로이드(실제로 플레이어)들과 접촉함.

어쩌고저쩌고 해서 댁들은 이 원시 행성을 무대로 만든 게임에 히든유저로써

선수 참가를 권함.

대략 이렇다.

신들의 세력 즉 구단의 인원으로 가담하여 플레이에 동참하라.

성적이 좋으면 보상은 물론 잘만 되면 넌 은하 연방 슈퍼스타. 가수쪼요피를을 능구하는 울트라 슈퍼스타도 될 수 있음 물론 잘 풀리면.

시민권도 원한다면 줌.

ㅇㅋㄷㅋ

외계인과 지구인의 계약에 의거 본게임 들어감.

더워서 잠이 안와서 설덕후좀 해봤음.

아, 걍 지금 연재 글이나 쓸걸 ㅜ.ㅜ


지구에서 2군 선수에 불과했던 삼류 검투사의 인생 역전 분투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지구의 안드로이드 몇대가 왜 이세계(외계성)에

온 것은 이유 없음.

그런건 중요한 게 아니잖음.

그럼 장르2세대 이고깽들은 뭔데? 응? 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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