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징징대서(돈이 없다고... )
보증금 200/32인곳을
6개월 계약으로
30/6개월 일시불180으로 계약해줬거든요.(첨엔 200도 없다고 100/120 나눠서 두달에 걸쳐서 낸대요. 그건 안된다고 그랬죠. 아니 직장다닌다면서 200도 없다니 정말....
어이상실... 거기서 안해줬어야 하는데..)
일시불 한대서...(사실 보통 짧은경우 돈이 비싸지는게 정상이죠.)
근데 냉장고 바꿔달라 진상부리고
바꿔주니 너무 작다고 진상부리고...
집안에서 담배피질 않나,
중간에 근무지 바뀌었다고 방 빼달라고 사정좀 봐서 보증금 달라고 그러고...
제가 그렇겐 못해주겠다고 하니까
자기가 부동산에 방 내놓긴 하던데...
어이없게 일시불로 깍은 금액으로 내놨네요.
40에 30으로....
......
더 진상인건 이번달 8월이 만기이고,
이곳이 대학가라서 8월안에 새로 입주자 구해야 하는데
부동산에 방 보러 사람이 와도
바쁘다고 문을 안열어 준다네요.
이래서 보증금을 많이 받아놨어야 하는 모양....
보증금 돌려주는거라도 질질 끌어버리게요 ㄷㄷㄷㄷ.....
하... 진상고객땜시 피곤하네요. 월세 장사도 쉽지 않나봅니다.
이러다 8월에 안나가면 방비면 돈 날리는건데 쩝....
그리고 하나 질문이 있는데.....
제가 일단 비번은 아는데....(입주자가 게을러서 기존비번에서 변경을 안함)
집보러 온사람 있을때 그냥 열어주면 안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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