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해봄.
이런저런 조건 달아서 할인 하는 이벤트는
여러 이벤트를 준비할할 때에 한 방편으로 실행할 좋은 선택이나
단독으로 이런 이벤트를 하는 것은
단순한 할인보다 나을게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
여기까지는 거의 맞다고 생각하고 있고,
다음으로는 전부터 제가 얘기해왔던 일괄구매건입니다.
문피아 특성상 연재를 따라가다 결제하는 사람들이 아예 처부터 일괄 하는 사람보다 월등하게 많다고 보았을 때 무료분부터 쫒아간 사람들은 철저하게 외면당하는 방식이 바로 이 일괄구매인 것입니다. 이벤트를 하긴 하는데 나와는 상관 없는 것이죠.
아이디어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한 작품 전용으로 100회이용권을 구매 했을 시 5회 추가를 준다던가 하는 식 말입니다.
그럼 전 마음에 드는 A라는 작품을 최소 100회 이상은 따라갈 용의가 있을 때에 이 전용이용권을 구매할 것입니다. 명절 때는 10% 정도로 풀어 버리고 말이죠.
전에 보다 만 작품 일괄구매 10%....과연 메리트가 있는지...있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으나 제겐 마음이 동하는 일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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