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에는 신경이 없잖아요. 시야가 닿지도 않습니다. 그러니까 지능이 높아지더라도 외적인 정보로 지능을 측정할 수단은 없습니다.
그러나 지능이 올라간다면, 보이지 않던 부분이 인식되고, 막히던 부분이 매끄럽게 이어지겠죠. 판단력과 언어능력이 상승되서 대화의 폭이 더 유연해질 것입니다. 일에도 여유가 생길거에요.
사실 소설가나 학자가 아닌이상 독서로 쌓은 지능은 대부분 쓸모가 없습니다.
감각적인 부분, 센스, 피치컬, 효율, 임기응변, 판단력, 이해력, 기억력을 아우르는 지능이 필요합니다.
이런 지능이 뛰어난 사람들은 어디서든 두각을 나타내기 마련이며 반드시 마주치게 됩니다.
지능이 높아지기 위해선 어떤 방법이 필요할까요.
저는 ‘재능’ 역시 ‘지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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