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댓글을 보면 '체벌' 마스터로 읽으시고는 상당히 엄한(?) 상상을 하며 작품을 읽으러 갔다가 실망하신 분들이 꽤나 보입니다.
19금을 선도하던 성귀남도 완결이 났고 sm소재를 너무 하드코어하지 않고 소프트하게, s와 m의 몸의 교류 뿐만 아니라 감정 교류까지 정말 멋지게 써내는 분이 있다면 17년을 대표하는 엄청난 대작이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기대해봅니다.
저만 그런거 아니죠? 다들 솔직히 sm에 약간씩이라도 관심과 흥미는 있잖아요?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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