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도 그렇고 장우산 작가도 그렇고 진짜 실망스럽네요
재미있어서 참고 계속 봤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문피아에선 아무런 해명도 없고 작가는 잠수타고 있어서 돌아오겠지 했는데
뜬금없이 드라마라니...
기록적인 먹튀네요 그동안 믿고 기다려온 내가 바보지 어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문피아도 그렇고 장우산 작가도 그렇고 진짜 실망스럽네요
재미있어서 참고 계속 봤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문피아에선 아무런 해명도 없고 작가는 잠수타고 있어서 돌아오겠지 했는데
뜬금없이 드라마라니...
기록적인 먹튀네요 그동안 믿고 기다려온 내가 바보지 어휴
순수한 생각입니까?ㅎㅎ
작가라면 당연히 작품의 완결을 보고 싶겠지요.
탑매 작가가 돈이 부족해서 드라마화를 했으리란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정신적 압박감에 작품을 이어가지 못하는 사람이 돈 더 들어온다고 드라마를 신나서 하게 되리라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그런 사람이라면 애초에 정신적 압박으로 한화에 이만명 가까이 보는 소설을 못쓰게 되지도 않았을 테고요.
그리고 완성된 좋은 작품이 드라마화를 해도 더 좋은것 아니겠습니까?
어느모로 보나 이번일이 다시 컴백하는 계기가 될 가능성이 있고 또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독자로서도 그렇게 응원해주는게 맞는거 같고요.
물론 이번일이 씹고 즐기기에 좋은 일이라는 것은 잘 압니다.
누가 봐도 좋은 안줏거리니까요.
여러분들도 그게 딱 보이지 않던가요?
이거 좋은 안줏거리다~
뜯고 씹고 맛보고 즐기고.
그만들 합시다.
별로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그만 뜯으라니...
컴백하는 계기만 놓고보는게 아닙니다.
독자로선 그에 대한 책임을 묻는게 당연한거예요.
1달 휴재한다고 공지 올렸다가 2달로 잠수에 2달 잠수면 병이라도 도졌나 생각하지 어느날갑자기 드라마화 진행한다면 배신감 느끼는게 당연한겁니다.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공지하니 올려도 됐거든요.
독자입장에선 그동안 공지도 다 어겨놓고 이번에도 무단잠수에 아프다고 한건 어떻게 된건지 말한마디 없이 웹툰화를 한다면 당연히 좋아하는만큼 배신감 들수 밖에 없죠.
더군다나 뭐 테러를 했습니까. 욕을 했습니까. 단체 불매운동을 했습니까. 강호정담에 글 한두개 올라오는것이 불편해서 그만 씹으라 일갈할정도면 도대체 불평할 만한건 수위가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얼마나 소극적으로 불평해야 그나마 만족하실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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