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박정현!
98년인가99년인가에 콘서트를 갔었는데
요즘과는 좀 달랐습니다.
뭐랄까.
직접 듣고 있으면 전율을 안겨줍니다.
물론 목소리도 좀 더 젊었지요.
고음이고 뭐고 테이프나 CD로 듣는 그대로
또는 그 이상으로 부르더군요.
요즘도 종종 노랠 찾아듣습니다.
생각보다 히트곡도 많아요.
세월 따라 흘러가며 모르는 분들도 좀 있을 테지만...
오랜만에, 사랑이올까요.를 연달아 듣다가 글 적어 봅니다.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귀를 정화시키고 싶을 때
단연 박정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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