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생각해봤는데 북유럽 신화가 이렜다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로키는 오딘의 악한 부분 이였고(드볼처럼 한명 죽으면 죽는 관계 아닙니다)

헬은 오딘을 이성으로 좋아 한다 합시다

마지막 전개는 오딘이 쓰는 무기는 마법과 총 이라면 어떨꺼 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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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세계관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오딘에게 총은 별로네요 ㅋㅋ 상상이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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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창이 원거리 형 무기여서 말은 된다 생각 했는데 아닌가 봅니다

[적안왕]

총이라는 개념이 포함되면 북유럽 신화를 통한 해석은 크게 변하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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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전사들 세계에서 혼자 마법사인 나 오딘. 주신인데도 불구하고 오늘도 굴욕. 전투는 토르한테 밀리고 모략은 로키한테 밀린다. 하지만 그것도 오늘로 끝이다. 드디어 한쪽 눈을 댓가로 지혜를 깨우쳤으니까. 보라. 이 고결함을. 경애하라. 이 숭고함을.


"들었어? 오딘님이 개눈을 박으셨다는데?"
"개눈 박으면 똑똑해지는거야?"
"그럴거면 대가리를 갈아끼워야지."

무식한 세계에서 벌어지는 본격 주신님 능욕판타지.

*

뭐 이런 느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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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습니다!
거기에 제가 생각한 속성 더하면 캬!
최고의 마법사 능욕기 네요!
토오사카 가 처럼 덜렁거리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