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드디어.. 마지막장에 도달하려고 합니다...
이제 1편 남았군요...
그럼.. 제사장 배신.. 그리고 전쟁이후... 들어갑니다.
-------------------------------------------------------
"아하하하 야.광.충. 니놈들 모조리 오늘 싹을 제거해주마!!"
"넌 뭐냐?"
"바쁘다 말시키지 마라."
"저건 또 뭐야. 바빠 죽겠구만."
"으악!"
"기.. 길드장님! 사.. 살려! 커헉..."
"아악...!"
어둠 길드의 임시길드장 인코가 그의 수하 70여명을 더 데리고 전투에 난입했을때는...
이미 상황종료와 비슷했다...
몇몇 살아남은 고수들만이... 임시길드장 인코를 바라보며 살아났다는 희망을 가졌고..
주위를 둘러보고는 많은 이들에게 포위당했단걸 이제야 알아차린 야광충 길드원들은 똥씹은 표정이 되어버렸다...
"얘들아 쳐라!"
"우와아아!!"
"뭐야! 덤벼!"
커다란 사자 '나비'가 몸을 날려 어둠 길드원들을 공격하는것을 시작으로...
속속들이 다시 전투를 재개 했다...
웅얼 웅얼...
"우와악! 죽어랏!"
"흐압!"
붕~ 휭~
뻐걱 퍼억!
"커억.. 쿨럭..."
얼마나 지났을까... 땅에 누운 적들이 반쯤은 넘었을까...
야광충 길드원들은 지쳐가고 있었다...
그때..
주위가 어둠으로 물들어가기 시작했다.
"두부마왕이여! 이곳에 강림하여 저들을 모두 쓸어버려라!!!"
두.부.마.왕.강.림.
"헉!.. 두.. 두부 마왕이라니..."
"이.. 이런..."
"크와와와와!!! 오랜만에 인간들의 땅을 밟아 보는군... 크하하하!!!"
"크윽... 엄청난 위압감..."
"..."
견디기 힘든 위압감에...
"ejaqufk dlwktlrdk!"
(덤벼라 이자식아!)
크레이니안을 선두로...
참섬과 독자.. 이렇게 3명이 연수합격에 들어갔다...
두부마왕은 너무나도 간단하게 그들을 제압하며 농락하고 있었고...
나머지 남은 길드원들은 수많은 어둠 길드원들에게 포위당한채로 공격받고 있었다...
"크아악! 雙劍亂舞!"
(쌍검난무!)
"斬魔流 奧義 - 滅殺!"
(참마류 오의 - 멸살!)
스르릉 츠츠츳...
크레이니안은 괴성을 지르며 쌍검난무를 펼치고...
참섬은 자신의 최종 오의를 펼쳐냈다...
하지만.. 허무할정도로... 너무나도 쉽게 막혀버리는 둘의 공격...
붕~ 뻐억...
"크아악!"
날아가버리는 크레이니안.. 입가에서 핏물을 쏟아낸다...
빠각! 퍼억~
"아악!"
쓰러지며 비명을 토해내는 참섬...
"크악! 이 개자식 죽여버리겠어!"
독자는 괴성을 지르며 두부마왕에게 달려 들었다.
"讀者武 奧義 - 自爆!"
(독자무 오의 - 자폭!)
그의 몸에서 빛이발하고 몸이 터질듯이 부풀어 올랐다...
그 순간...
-------------------------------------------------------
아.. 이제 마지막이 눈에 보입니다.
가상인님이 무판 전설 완결 내셨군요...
저도 이제 1편이면 완결입니다..
후훗... 반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차화예고...
내 손끝... 내 의지가 가는곳이 마법이 될지어라...
길드장님!!!
배신...
그리고... 마지막 반전!!!...
께속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