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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늘 일과 정리-

작성자
나무살려
작성
06.02.07 01:38
조회
50

1. 아침 9시쯤 일어남

2. 12시에 안양 일번가에 노래방으로 친구 2명과 같이 출동

3. 넷가요제와 녹음가요제로 3만원상당 문화상품권get

4. 친구 양복을 사러 양복점을 들락거림

5. 알바하러 출동해서

   일 시작하자마자 쓰레기 비우는데 일반쓰레기 통에다가

  라면 국물이 있는채로 담겨있는 라면컵 발견 옷 완전 그지됨

(그 새끼 잡히면 죽인다)

6. 계산대 보자마자 초딩애 들어온다( 전 원래 초딩이라는 표현 잘 안쓰지만 이놈한테는 쓰고 싶군요)

  나무 왈" 어서오세요"

      그 초딩 한참 물건을 두리번 하면 찾는다

  나무 왈" 뭐 찾으세요"

   초딩 왈 " 껌 "

     껌을 고른다 .그리고 계산대로 다가오서 돈을 집어 던지듯이 던진다 .

  나무 생각" 아주 이 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 초딩' 이구나"

  

대략 나무살려의 일과 끝;


Comment ' 12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6.02.07 01:38
    No. 1

    하하핳^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나무살려
    작성일
    06.02.07 01:39
    No. 2

    화장품 산거를 깜박했군요;; - 추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6.02.07 01:39
    No. 3

    오늘의 일과-피씨방에서 알바를하고 10시 30분에 돌오와 11시에 잠-4시에 일어남-빨래 밥하고 '아침'먹음 소설삼매경에 빠져있다가 빨리나오라는 전화를받고 밤10시출근 뭔가 빡쎄군요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6.02.07 01:40
    No. 4

    오늘일과...일어나서...학교갔다..집에와서...고무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허용현
    작성일
    06.02.07 01:40
    No. 5

    귀한집 자식인가 보내..허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9 다크세이버
    작성일
    06.02.07 01:42
    No. 6

    애구야 오늘 우유 드럽게 많이 오든대... 그거 정리할라믄 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저냥그냥
    작성일
    06.02.07 01:43
    No. 7

    1+3 가지는 금고에다 숨겨둔 초딩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허용현
    작성일
    06.02.07 01:47
    No. 8

    '나무살려'님 말고 '초딩'을 이야기하는 것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꾸벅)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나무살려
    작성일
    06.02.07 01:48
    No. 9

    이거 오늘 아주 저 혼자 쇼하네요
    죄송해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이거 돌겠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나무살려
    작성일
    06.02.07 01:49
    No. 10

    오늘 고무판 gg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6.02.07 01:49
    No. 11

    저는 오늘...나무살려님이 지우신 댓글들을...전~부 봤습니다...+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허용현
    작성일
    06.02.07 01:53
    No. 12

    '나무살려'님 보다 '소울[疎鬱]'님이 더 무섭군요...후후훗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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