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방에서 많은 분들과의 이야기중에서..
fate/staynight 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답니다...
전 저것이 뭔지 몰랐기에 뭔지 물어보았더니.. 게임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재밌냐구 물어보고 또 어떤내용인지 끈덕지게 캐물어본뒤..
게임을 다운받았습니다... 다운받은뒤...
스트레이트로 제 시점에선 충격의 9시간 플레이(전 게임은 왠만하면 1시간씩 밖에 안합니다...)밤을 새고도 이미 날이 저물어가는 이 시점에...은근히 중독성이 있는 이놈의 게임땜에... 폐인이 될려나봅니다... 털썩...
꽤 깔끔한 그림체(약간 그런 쪽 풍이 나긴하지만...)에 왠만한 판타지보다 나은 글보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 모르겠네요...(이럼 안되는데...;;OTL)
커피를 5잔이나 타먹고도 ㅡㅡ; 잠이 무럭무럭 솟아나는 月夜梅가 오후늦게 글올립니다.. 털썩.. 잠온다. 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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