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가 있었다.
이 나라에는 인구가 약 10억명 정도였다.
이 나라는 검술과 마법, 마술이 판치는 나라였다.
개나소나 6~7클래스. 심심하면 8클래스
그리고 군대를 갔다오면 소드마스터가 되는거였다.
일부 군 장교급들은 피스톨마스터였다.
어쨌거나 이 나라에서도 그랜드마스터라 함은
현실로 예를 들자면 5급 공무원 쯤이었다.
그래서 많은 소드마스터들이 실업자, 혹은 백수였다.
간간히 나타나는 울트라마스터(그랜드 다음단계)들은
그 즉시 나라에서 스카웃을 해 가 군대의 장관으로 만들고 월급이
2천만원이었다.
한편, 마법사들은 대학교까지 나오는 재능있는 자들은 7클래스였다.
재능없는 사람들은 마법을 못배우고 군대를 가서 소드마스터가 되었지만
재능이 있어서 고등학교 졸업을 할때 5클래스 이상인 사람들은 군대 면제받고
대학교로 갔다.
어느날, 마법을 8클래스를 배운 젊은이가 대학교 교수로 초빙되었다.
하여튼 뭐 이런 나라였다.
어떤 젊은이가 있었다.
이 젊은이는 어려서부터 마법을 3클래스까지 익혀 신동이라고 소문이 나 있었다.
그맘떄 또래들은 1클래스가 한계였기 때문이다.
이 젊은이는 다른애들은 3클래스정도인 초등학교때 이미 7클래스를 마스터 하였다.
그리하여 검정고시로 중, 고등학교를 패스하고는 대학교때 9클래스를 마스터하였다.
이 젊은이는 자진하여 군대에 지원하였고 군대를 갔다와서 그랜드마스터가 되었다.
9클래스 대마법사이자 그랜드마스터인 이 젊은이는 어느날 벼락을 맞아 이계로
넘어갔다.
이 젊은이는 드래곤을 꿇려놓고는 인간세계를 여행다녔다.
그 이계에서는 마나가 많아서 이 젊은이는 울트라마스터의 벽을 뛰어넘어 하이퍼마스터
가 되었다.
하이퍼마스터가 된 이 젊은이는 하급 신들을 죽이고는 정기를 흡수하여
10클래스에 올라섰다.
이쯤되면 주신의 경지에 도달하였다.
하지만 그는 주신의 청을 거절하고 그냥 평범하게 살고 있었다.
가끔가다 마을아이들에게 자신들이 살던 곳의 이야기를 해주면 깜짝 놀랐다.
어느날 그가 사는 나라로 외적이 침입해 왔고 그가 잘 돌봐주던
줄리라는 여자애가 죽었다.
그는 그 즉시 혈압이 상승하였고 그 떄문에 11클래스에 올라섰다.
11클래스에 올라선 그는 관조자가 되었고 싸늘한 눈빛으로 적군들을 다 죽여버리고
적들의 나라에 가서 경고했다.
그리고는 나라를 세워 초대 건국왕이 되었다.
그는 100년 뒤 후계자를 만들고는 다른 세계로 놀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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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거지요...= _=
반응을 봐서 후편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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