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리라 굳게 결심하고... 쓰고 있었습니다....(악덕 글쟁이로 악명 높은 저 치고는 대견한 생각이었지요....)
그런데 저도 모르게 챗방 마수에게 홀려서...(마녀인 주제에 홀리면 어쩌자는 겨!!!=ㅂ=) 들어가서 허우적거리다보니 이시간입니다.
흐흐... 시간 참 잘도 가는 군요.
부산엔 눈이 와서 쌓이고 있다는데 알바하는 여기에선 볼 수가 없네요. 손님도 적은데 담배냄새는 머리가 지끈 거리도록 풍기는군요.
있다가 퇴근할때쯤엔 완전히 쩔어있을지도...-ㅂ-;
아무튼 오늘 저랑 같이 놀았던 분들 재미있었습니다.
추운데 건강에 유의하시고 담에 또 놀아보아요.(주로 구박은 저의 힘입니다만;)
어느새 청소시간이라니.. 허허.. DEAD ZONE 한 편 볼 시간은 나올까 모르겠네요. 이크.
그럼 행복한 월요일 새벽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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