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스탠드가 맘에 안들길래....
집구석에 굴러다니던 박스로 종이공작좀 해봤네요...클클...
찍을게 없어서 스샷은 못올리지만
뭐... 귤상자 하나 통째로 다썻네요....;
들어간 테이프양만 해도 스카치 테잎 300원짜리 한통 다쓴듯..
이놈의거 소리나오는 부분이 밑에 부분이라 그쪽 안가리면서
만드는대 왜그리 짜증나던지.... 대략 다 만들고 나니
크기는 누워서 배게에서 딱 잘보일 정도인 12cm쪼매 넘더군요.
어무이가 집에와서 작업의 흔적을 보시곤 애냐고 뭐라 하셧지만..
만들고 나니 쓸만하네요.
뭐 다음번에는 게임 받침대용으로 제작을....(이번엔 아크릴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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