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특이하게도(?) 예전부터 한달에 한번정도 3일정도 극도로 기분이 다운되는날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뭐 특별한 이유는 없는거같은데 괜히 모든일에 짜증이 나고 평소라면 그냥 넘어갈일에도 화를 내게된다는.. ( 정신병일수도.. -_-;;)
암튼 이넘의 병(?)은 고딩때부터 시작되더니 사라질생각은 안하고 심지어는 군대에서조차 한달에 한2~3일정도 상태가 안좋았답니다.
( 넘 상태가 불량하니 소대장이랑 고참들도 그때는 절 안건들었다는.... ㅋ )
암튼 왜 이러는지 이날이 되기만하면 잊어버리고싶던 기억들은 다 다시금 생각나게되는 참... 이제는 참 없어질때도 되었건만...........
저도 그러는데요;;
그날이라 하기 모하절동로 길죠;;
그 달? 이라 불러야됄듯;;
일년에 한두번?
중학교에 들어갔을때부터 시작 된 접니다..
그 한달동안은 뭘 해도 의욕이 없죠...
그냥 창문에서 떨어지면 어떤 기분일까? 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짜증낼 힘도 없어서 건드려도 그냥 무시합니다;;
소설을 읽을대도 힘이 없죠;;
뭔가 그 우울한 기분을 떨치기전에는 그냥 죽고 싶은 생각만 들게하는^^
인위적으로 근 분위기를 만들어 질수도 있어요;;
한 3주일동안 책방에 못가게 저희 어머니가 말렷을때;;
심히 우울해서 괜히 창문만 쳐다보고 -_-;;
요즘 조짐이 보인다는... 숙제떄문에 책도 못보고 ...
아침 11에 기상;;
찬성: 
반대:
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