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수행이 부족하다 느낍니다.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
17.01.18 23:40
조회
1,373

상대방이 저를 능멸한다 느겼다고 해도 크게 화내다니....

제가 상대보다 우위에 있는 입장이었기에.....

실망이 큽니다.

정말 수행 부족입니다. :(


Comment ' 11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7.01.18 23:45
    No. 1

    참을 인 3번이면 살인도 면한다 하죠
    하지만 참기만 해야 하는 세상인지라 씁쓸하기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7.01.18 23:50
    No. 2

    참을 인 세 번.....
    쉽고도 어렵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7.01.18 23:50
    No. 3

    orz.....
    느겼다고를 느꼈다고로 수정하려니 신고....
    ; . ;
    오타는 역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구름말이
    작성일
    17.01.18 23:50
    No. 4

    가끔 자기 자신에게 배신감을 느낄 때가 있죠... 다른 사람이 싫어하는 행동까지는 어렵지만, 적어도 자신이 싫다고 느끼는 행동 정도는 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의인데 말이에요. 내가 비판했던 일을 그대로 따라하고 있을 때 저는 정말 수행 부족이라고 느껴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7.01.18 23:52
    No. 5

    그렇죠.
    해당 행위를 정당한 검증 위에서 한 것인가에 대해 스스로 돌아볼 필요성이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형이보거든
    작성일
    17.01.19 00:03
    No. 6

    화를 낼 상황에 피하면 호구 인증일뿐임다....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7.01.19 00:10
    No. 7

    상대방보다 우위인 상황이기에 바르지 않다 느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7.01.19 07:54
    No. 8

    어...공감합니다. 저는 남동생과 우애가 좋은 편이라 생각하는데, 그래도 가끔 부모님 용돈 문제로 싸우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 때 저도 모르게 욱해서 뭐라 해버리면, 돈 더 버는 입장에서 생색내고 찍어눌러버리는 셈이 되는지라......으음, 저도 수행이 필요하다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7.01.19 10:48
    No. 9

    ㅜㅜ 더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7.01.19 16:20
    No. 10

    욱 하고 올라오는 것은 참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죠. 자신이 이 생각 저 생각하면서 재는 게 아니라, 갑자기 터져 나오는 것이니까요. 저도 수양이 부족해서... 참지를 못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7.01.19 18:23
    No. 11

    우리가 스스로를 좀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었으면 합니다. ㅠ_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3666 총을 주제로 한 게임판타지 +3 Lv.15 춘풍한월 17.01.26 1,733
233665 김효선 vs.박성희, 간호사 탱크와 똑순이 싸움꾼의 격돌 +2 Personacon 윈드윙 17.01.25 1,931
233664 계이득 이벤트 참 계같네 +8 Lv.42 응원댓글러 17.01.25 1,746
233663 판타지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4 Lv.64 김Swag 17.01.25 1,583
233662 위메프에서 해피머니상품권 행사합니다. 7% +2 Personacon 피리휘리 17.01.25 1,881
233661 지를까 말까 고민이 되네요 +2 Lv.80 크림발츠 17.01.25 1,374
233660 누구를 위하는 이벤트인가...?! +8 Lv.99 Vivere 17.01.25 1,681
233659 계이득 이벤트ㅋㅋ +2 Lv.28 사승세계 17.01.25 1,605
233658 아쉽다 계이득 추가골드 15% ㅠㅠ +16 Lv.81 Click 17.01.25 1,631
233657 글 제목 찾는거 좀 도와주세요 +4 Lv.88 홀어스로스 17.01.25 1,268
233656 골드는 다 떨어졌지만 충전하기가 망설여지는군요 +5 Personacon 베럴 17.01.25 1,555
233655 추천란이 너무 엉망이 되어가네요 +4 Lv.14 [탈퇴계정] 17.01.25 1,494
233654 포켓몬 GO를 해보는 중입니다. +9 Lv.32 뒹굴보노 17.01.24 1,543
233653 러시안 불곰 하빕, 표도르급 존재감 보여주나 +7 Personacon 윈드윙 17.01.24 1,412
233652 판타지 소설 제목을 까먹었습니다ㅠㅠ도와주실 수 있나요? +4 Lv.12 효도 17.01.24 1,338
233651 2017년 맥스FC, 제2의 격투여동생 키워낼까 +4 Personacon 윈드윙 17.01.24 1,096
233650 [작품을 잘쓰는 핵심비법] 게시글에 달린 논쟁에 대해서. +3 Lv.20 짐승송 17.01.23 1,396
233649 도깨비가 끝난후.... +3 Lv.76 캄캄한날 17.01.23 1,489
233648 '똘똘한' 최승욱, KCC 명품 식스맨 계보 이을까? +4 Personacon 윈드윙 17.01.23 1,326
233647 작법책 추천 +2 Lv.33 바람의책 17.01.23 1,469
233646 퇴근 후 걸려온 회사 전화 +16 Personacon 적안왕 17.01.23 1,776
233645 무료 교육이라도 무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8 Personacon 적안왕 17.01.23 1,369
233644 문피아 내에서 소설 홍보하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8 Lv.43 제이로빈 17.01.23 1,592
233643 어느날 문피아에서 메일을 보내왓는데.. +11 Lv.99 엠생 17.01.23 1,766
233642 최신 문피아앱 크페마카르타에 설치가 안되나요? +1 Lv.99 슈퍼노바 17.01.23 1,307
233641 TV조선 보다가 때리고 싶어진 날 +7 Lv.55 짱구반바지 17.01.23 1,472
233640 제목 좀 찾아주세요!! +2 Lv.65 Judo 17.01.23 1,115
233639 요즘 신문들 보시나요? +4 Lv.41 yatom 17.01.23 1,216
233638 우리나라만 이런건가요? +15 Lv.25 시우(始友) 17.01.22 1,896
233637 믿고 거르는 작가 +14 Lv.83 형이보거든 17.01.22 2,272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