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른다는것은...

참 무서운 일입니다.

이경영님의 가즈나이트 양장본 셋트 질렀습니다.

총 합 22만5천원.

한권당1만5천원 해서 총 15권입니다.

이로서 10일간 일해서 번돈은 세뱃돈과 함께

양장본을 사는데 쏟아부었군요..

출판작 추천해드립니다.

출판이 됬는지는 아직 모르나...

이경영작가님의 레드혼.

추천 해드립니다.

레드혼은 어줍잖은 수인을 다룬 소설이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네요. 딩고슈케르의 쿠넬 구출대작전 이라 말씀 드리면 한대 맞을지도..

* [수]설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2-01 18:53)

[크루크롸라]

무서운 것이죠.. 암요..

[신상두부]

오늘 고무판에 지름신이 강림하셨군요...

[극성무진]

오+_+

[소울[疎鬱]]

정담행이요....

[무사(武獅)]

ㅎㅎ..

[진의천]

22만..5천원....

빌리는게 낳다11!!!!!!!

[극성무진]

이동되었네요^^:....

[Topazjs]

22만 5천원이면 약 4일을 일한 월급을 꼬박 모아야 하는데. ㅡㅡ;
일이 거의 중노동인지라..
전 소심해서 지르지도 못하는데... 부럽습니다~!!
대범하게 지를 수 있는 능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