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들뜬 마음~

연연한 새식시 마냥 가슴이 도근도근~

괜시리 기분 좋은 밤이네요,

아마도 올해는 정말 복이 넝쿨째로 올 모양입니다~

고무판 여러분, 복 받아유~ ^^

[극성무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나무살려]

^^ 네 잘받을께용

[소울[疎鬱]]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복 받아 갑니다~~~*^^*

[나무살려]

고3분들은 설날에 시골에 가실려나;;

[소울[疎鬱]]

갑니다...외갓집에....성묘하러...갑니다...새배돈 받으려고..(퍽!)

[배추용가리]

이히히히히 못가요.. 아니.. 안가요!! 가서 또 무슨소리들을려고..

[나무살려]

ㅋ 세뱃돈 ~~` 이거 받아본지가 언젠지 모르겠네요;
저는 작년에 공부한답시고 시골안가고 학교에서 친구들과 공부쫌하다가
바로 농구하고 노래방으로;;;; 거의 패륜아 수준 ㅠ.ㅠ

[나무살려]

설날떄 간다온 친구들 표정이 별로 안좋더군요;
만나는 분들마다 학년 물어봐서 고3이라 하니까 수능 잘봐서 좋은 대학가라 ~~ㅋㅋ 심리적 압박이 엄청나데요

[철]

저도 배추용가리 님고 같은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