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생각해보니 취업을 하고나니 설이 많이달라지는군요..
우선 일단 돈을 받던처지에서 돈을 주는처지로 변신했답니다.
집에 뭐라도 사서가게되고 부모님깨 얼마간의 용돈이라도 드리게 되었다고나할까요? ( 뭐 사실은 돈이아니라 면도기랑 휴대폰으로 대체되었지만요..) 뭐 그런데 이건 참 기분이 좋은일인것같습니다.
사실 군에 다녀오면 집에서 돈타서쓰던것이 너무 힘들었거든요..
또 사촌동생들에게도 착취(?)당하는 신세로의 전환되었군요.. ㅋ
이녀석들은 얼마씩주어야하는지...
( 일단 새로나온 5천원신권으로 한 10만원 구해두었답니다. 사촌동생들이 아직 어려서.. ㅋ )
마지막으로 친구놈들이 럭셔리모드로 변신한다는...
과거 치킨이나 먹으면 행복했던녀석들이 이제는 회에도 넘어가질않고 xx주점으로 가자고 하는군요... 이넘들아 내가 벌면 얼마나 번다고... ㅜ_ㅜ;;
ps. 결론은 이번달도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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