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하루남았죠?
일단 세뱃돈 두둑히 챙기시길-_-;;
(주머니에서 나가야 할 분들은 넉넉히 주시길-_-;;;)
아무튼,
작년 추석에 이어서 올해 설날도 알바하면서 지내야겠군요.
망할, 주말알바 하면서 어떻게 걸릴건 다 걸리는건지
이게 무슨 날벼락이란 말입니까.
그나마 집에서 5분거리에 할아버지 할머니댁이 있다는거에
만족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럭저럭 세뱃돈 건질수 있기때문에 .ㅡ.;;
술값으로 탕진한 잔고를 매꿀 유일무의한 방법 크크크)
뭐, 그러그러 해서 올 해 군대입대 전 마지막 설날은
알바를 하며 보내야겠네요.
아, 생각해 보니까 30일이 제가 고무판 가입한지 딱
3년되는 해로군요.
인생무상 세월이 유수같단 소릴 귀가 따갑게 들었지만
정말 저까지 그런 생각을 할 줄은 몰랐군요.
에휴휴휴휴 설날에 알바하는 지지리 궁상의
신세타령이었어요.
늦었지만 새해 복에 빠져 사시구요,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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