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에.. 요즘 이리야의 하늘 UFO의 여름을 쓰신 작가분
아키야마 미즈히토씨의 새 소설 미나미노미나미노를 읽고 있습니다.
사실 새 소설이라고 해 봐야 일본에서는 나온지 6개월쯤 되었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정발이 안 된지라..-_-
이리야- 를 쓰신 아키야마 미즈히토씨는 정말 글 잘 쓰시죠-!
NT노벨 작가치고는 이만큼 글 잘 쓰시는 분은 드물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리야- 는 멋진 마무리가 인상깊었던 작품!
[제 머리속에서 이리야는 아사바와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겁니다.
즉, 3권이 끝이였던 거죠. 후후후 4권은 생각하지 않는게..OTL]
그리고 지금 읽고 있는 이 책 미나미노미나미노는 이리야-의 일러스트를 멋지게 그려주신 코마츠 에지님이 아키야마씨와 다시 뭉친 작품이라죠. 책 소개에도 이리야삘(?)이 난다고 나와있고요.
지금 섬의 어떤 누님이 주인공에게 황당한 짓(?)을 하고 있는 부분까지 보고 있는데 너무 웃기네요. 허허허허...;; (네타방지차원)
그나저나.. 소설좀 추천해 주십쇼..[비굴모드]
아마도 휴케바인님이라면 저와 취향이 비슷하실거라 생각됩니다만...
으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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