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많길래 안보려고 안보려고 하다가 날씨도 춥고(상관없잖아!) 호빵은 맛있고 그래서(이건 조금 상관 있을리가...) 빌려 봤습니다. 역시나 더군요.
그래서 잽싸게
만부부당, 정검록 등으로 눈씻이를 했습니다. 극악스승의 절벽은 있었다 편의 1/10000 정도만 웃겼어도 옛 정을 봐서 용서를 해줬을 것을...
오랜 친구가 전혀 부정적인 방향으로 오래되는 모습을 보는 듯 해서 조금 슬펐습니다. 나이가 들면 못볼 꼴을 보는 것도 느는 것이려니 하고 살렵니다. 그러니 제 선호작의 작가분들께서 볼 꼴을 늘려주시기를...
* [수]설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1-0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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