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6개월만에 폐암말기인 청년이 있네요..
http://news.naver.com/hotissue/ranking_read.php?section_id=102&ranking_type=popular_day&office_id=047&article_id=0000076561&date=20060117&seq=1
저도 갔다오긴 했지만..
정말 이노무 군대는 어찌되어 가는건지...
얼마전에 교수님과 군대이야기로 싸운적이 있었죠..
징병제와 모병제 이야기를...
(파이트의 결과는 학점빵꾸로 이어졌지만;;)
전 본래 징병제 지지자였지만...
슬슬 생각이 바뀌어가네요..
이렇게 하나씩 둘씩 죽어가면..어쩌란건지...
대한민국 군대.. 좀 바뀌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안태환군에게 기적이 일어나 일본여행을 다녀올 수 있게 되길..
부디 더이상 젊은이들이 피눈물을 흘리지 않게되길..
ps.징병제나 모병제에 대한 토론을 하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토론은 토론마당에가서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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