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선호작 50여개 있었는데
이젠 달랑 하나 절대비만만이 남았네요.
어쩌면 이걸 끝으로 고무판을 떠날 수도......
예전부터 생각하지만 과연 무협 판타지를 읽기를 잘했나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 매번 내 생각은 'NO'였었죠.
하지만 어쩌면 이 무협 판타지란것도 하나의 추억으로 자리매김하네요.
5년간 정말 미친듯이 읽었지만 곧 무협 판타지 곁을 떠나겠네요.
비록 이런 것에 미쳐 있어 학업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자제 못해 후회한 적도 많지만 무협 판타지는 아마 제 마음속 깊은 곳에 살아 숨실 것입니다.
지금도 그 옛날 밤을 지새며 읽었던 명작들이 지금도 생생한데......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