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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
05.12.31 14:30
조회
154

예전엔 선호작 50여개 있었는데

이젠 달랑 하나 절대비만만이 남았네요.

어쩌면 이걸 끝으로 고무판을 떠날 수도......

예전부터 생각하지만 과연 무협 판타지를 읽기를 잘했나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 매번 내 생각은 'NO'였었죠.

하지만 어쩌면 이 무협 판타지란것도 하나의 추억으로 자리매김하네요.

5년간 정말 미친듯이 읽었지만 곧 무협 판타지 곁을 떠나겠네요.

비록 이런 것에 미쳐 있어 학업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자제 못해 후회한 적도 많지만 무협 판타지는 아마 제 마음속 깊은 곳에 살아 숨실 것입니다.

지금도 그 옛날 밤을 지새며 읽었던 명작들이 지금도 생생한데......


Comment ' 5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2.31 14:32
    No. 1

    음... 그러시군요.

    전 아직도 나를 행복하게 해주었기에 ..
    무협소설과 판타지소설을 사랑하는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5.12.31 14:33
    No. 2

    저는 'Yes'인데...앞으로도 계속 읽을거고...어쩌면...제 자식들에게도 권할지도 모르겠죠...꿈입니다...가족들이 같이 판타지 공유해 보는거....(퍽!)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5.12.31 14:33
    No. 3

    뭐 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다크세이버
    작성일
    05.12.31 14:50
    No. 4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습득할수 있는 각종 스킬들을 매우 많이 습득하였기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현(炫)
    작성일
    05.12.31 16:57
    No. 5

    장르문학을 읽으며..
    대리만족을 느꼈습니다.
    딴책보다 못할지도 모르지만 삶의 철학을 익혔습니다.
    가끔 철학적인 이야기가 나오면 자기성찰에도 들어갔지요.
    속독도 익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 Yes라고 대답하렵니다.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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