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이나 달달한건 몰라도 갑자기 ㅅㅅ나 섹드립이나 나오면 급 기분이 더러움... 저만 그런가요? 이런게 소설에 필요하나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썸이나 달달한건 몰라도 갑자기 ㅅㅅ나 섹드립이나 나오면 급 기분이 더러움... 저만 그런가요? 이런게 소설에 필요하나요?
전 제외하려고 하지만. 그런 부분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사실 필요없죠. 색드립의 경우에는 사실 너무 난이도높은 고퀄의 드립이기 떄문에. 일반적인 작가의 경우에는 저급한 색드립만 가능하고 작품을 망치죠. ㅅㅅ의 경우에도 강한 표현이 필요한 경우는 거의없죠. 하지만...니즈가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애니메이션을 봐도 여캐릭터의 상업화는 과하게 되고있고, 심지어 영화, 드라마를 봐도. 굳이 목욕신이 필요한가? 굳이 벗는 장면이 필요한가? 싶은게 항상 들어가죠. 기억하세요. 대부분의 독자는 말초신경의 노예입니다. 기억하세요. 남자의 99%는 자위경험이 있습니다. 남자의 100%는 야동을 봤습니다.기억하세요. 역대 최악의 대통령의 득표율은 과반수가 넘었습니다. 기억하세요. 단언코. 도스토예프스키나 빅토르위고의 작품보다 오다 에이치로의 작품을 대한민국 국민은 많이 읽었습니다.물론 선민의식은 옳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그러한 작품이 많이 보인다는건 그러한 수요가 있다는 뜻입니다. 공급이 수요를 이끄는 경향도 있지만. 음...그건 작가의 브랜드가치가 있는경우겠죠. 최소한 문피아에서는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을것같군요. 양쪽 전부 준비가 안되어있으니까요. 결국 수요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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