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도 드디어 권태기가 찾아왔나봅니다.
게임 판타지가 안 읽힙니다,
이미 보던것은 보지만 새로 시작하는건 잘 읽히지가 않네요.
최강의 가디언이나 다른 작품도 새로 손이 가질 않는군요
특히 가상현실속에서 NPC의 죽음에 통곡하는 사람
NPC와 사랑에 빠지는 사람이 많을수록 감정이입이 되질 않습니다.
게임은 게임인데 -_-;;;
심리치료 받아야 할 사람으로만 보여지니 어찌 감정이입이 되겠습니까??
거기에 아무리 위기에 몰려도 캐릭터 삭제가 아닌 부활이니 위기감도 안 느껴지는군요.
또 다른 영혼이 빙의해서 최강이 되는 판타지 역시 보면서 음 이런경우는 무당을 불러야 하나??? 빙의 현상이군요 엑소시스트야
라고 생각이 드니 원 참...
한 몇달은 게임판타지와 빙의 판타지를 손을 떼야 할듯합니다
자신의 능력으로만 커 나가는 고전적인 판타지나 무협만 몇달 보렵니다 -ㅂ-;;; 치료법 아시는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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