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인공지능은 약인공지능이라고 하지요.
인공지능의 발달단계를 보면 약인공지능--->강인공지능--->슈퍼인공지능
이런 단계를 거친다고 합니다.
알파고도 강인공지능에 가까운 약인공지능이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의 의하면 강인공지능의 도래시기가 2025에서 2030년정도라고
보고 있더라고요. 슈퍼인공지능의 경우에는 강인공지능의 시대가 도래하면
가속화되어서 곧 슈퍼인공지능의 시대도 도래한다고 그러더군요.
그런데 강인공시대가 도래하고 로봇기술이 엄청난 발전을 이루면
슈퍼인공지능의 시대가 도래하지 않아도 인간은 할 일이 없어질 겁니다.
인간형에 아주 가까운 로봇이 개발이 되어서 대량생산이 되고
거기에 강인공지능을 넣어서 인간처럼생각하고 컴퓨터의 능력을 가지게
된다면 인간의 능력은 쓸데가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컴퓨터의 능력도 보면 10년 15년을 바라보면 지금의 슈퍼컴퓨터가
개인용 컴퓨터의 성능처럼 보편화되지 않을까요?
너무 비약처럼 들릴 수도 있는데 하여간 앞으로의 10년 15년도 과거보다
기술발전의 속도가 훨씬 더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태어나는 아이들은 무엇을 배우고 해야할지 고민할 수 밖에
없는 시간이 다가오겠지요. 인간이 아무리 배워도 10년 15년 뒤의 인공지능
컴퓨터 로봇을 따라갈 수 있을까요?
앞으로 인간은 가장 기본적인 교육만 배우고 자기하고 싶은 분야만 공부하는
그런 방향으로 나아갈 것 같습니다.
인간은 평생을 배우지만 인공지능은 순신간에 배우고 끝나버립니다.
그리고 인간보다 인공지능의 능력이 뛰어난 것은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이런 것들을 생각한다면 슈퍼인공지능의 세상이 도래했을 때 인간이
인공지능의 시대를 제대로 통제하고 대처하지 않으면 슈퍼인공지능의
지배를 받는다는 디스토피아적인 생각은 현실성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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