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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일부 장르소설 독자의 특징

작성자
Lv.96 강림주의
작성
16.12.08 07:11
조회
2,007

적이 학살을 할 때:

저런 나쁜놈이 다 있나! 저딴 놈은 죽여야합니다!

주인공이 학살을 할 때:
캬 사이다 잘 보고 갑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걍 회귀마법사의 일상을 보다가 이런 생각이 들어 끄적여봅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12.08 07:31
    No. 1

    내로남불 안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ㅋㅋ 사람 마음이 다 그렇죠. 국회의원이 탈세하는 건 나쁜 놈이지만 서민이 장사할 땐 카드 말고 현찰 받고싶어 하는 것처럼 말이죠.

    찬성: 10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6.12.08 08:43
    No. 2

    현찰 받고 싶어하는 건 카드사 수수료 때문도 있을텐데;;

    찬성: 5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12.08 09:37
    No. 3

    그럼요 물론이지요. 다만 세금 줄이는 게 전부가 아니듯 카드 수수료도 이유의 전부는 아니겠지요. 척하면 딱 알아야 되는데 모르셔서 물으신 건 아니신 것 같고. 흠?

    찬성: 2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6.12.08 09:51
    No. 4

    몰라서 하는 말은 아닙니다만, 몰아가는 거 같이 느껴져서 말이죠;;
    위에서 하신 말씀은 현찰=탈세로 밖에 안 보입니다만;;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12.08 10:32
    No. 5

    아 몰아갈 생각은 없었습니당. 사견을 덧붙이자면, 매상이 큰 가게일수록 세금이 더 무서워지기 때문에 수수료보단 탈세를 위해서라도 현찰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지요 ㅇㅇ 특히 수수료는 카드결제금에서 일정 퍼센테이지를 떼가는 거니까 '덜 버는 느낌'이지만, 세금은 년마다 '왕창 뺏기는 느낌'이니까 심리적인 면도 큽니다요 예.

    물론 그런 경우보단 적당히 버는 평범한 자영업자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결국은 케바케입니다. 이런 이유도 있고 저런 이유도 있으나 그 중 하나를 예시로 들었을 뿐이고 몰아간 적 없으며 현찰=only 탈세라고 못박은 적도 없으니까 그렇게 알아주셨스면! 하는군요?

    찬성: 2 | 반대: 9

  • 답글
    작성자
    Lv.79 주판알
    작성일
    16.12.08 11:01
    No. 6

    현금영수증 안주면 탈세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6.12.08 11:18
    No. 7

    그거야 뭐, 말할 것도 없죠.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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