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능때문에 고생많으셨습니다. 물론 내신으로 간 공업계열분들도...
우리들의 선택
1. 논다.
2. 미래를 준비한다.
님들에겐 위 두가지의 선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엇을 선택하던 님들마음이지만 무엇을 선택해야 되는지는 알아서 판단하세요.
자기운명 자기마음대로지 뭐..(후회하던 말던..)
1.은 알아서 잘하실테니 빼고, 2.미래를 준비한다에대해 간단히 말하겠습니다.
원하던 원치않던 대학에 합격했을 경우 입니다. 만약 떨어졌다면 재수를 하시는분들도 재수를 해서 붙었을 경우
풍이풍 : 1. 무조건 휴학계내고, 군대가라!.
2. 논다.
3. 공부를 한다.
위 3가지중 무엇을 선택하던 그건 자기 마음이지만 제 짧은 의견으론 당연히 1번을 택하셔야 됩니다.
그이유는 군생활 2년입니다. 한달전 일도 잘기억나지 않는데 2년이면 무지 긴새월입니다.
대부분 대학 1학년 다니다가 군대가시는 분이 많으신데 그건 위내용에 적용대듯이 공부했던것 기억하나 나지 않습니다. 1년동안 삽질한겁니다.
게다가 대분이 대1의 10명중 9명은 1학년때는 거의 논다가고 봐도 무리가 아닐겁니다. (고생쫌해보신 분이라면 1번을 택하시겠죠.)
무슨 쌩뚱맞게 이런말을 하느냐 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릅니다. 혹은 니가 살아봤자 얼마나 살았냐 하시는부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1. 군대는 꼭 같다와야 하는것과
2. 2년이란 시간은 결코 짧지 않다는것,
3. 그리고 시간은 생각보다 빨리 지나간다는 거죠..
추신 : 1번을 선택하셨다면, 우선 무조건 군대를 지원하시고, 시간이 되시면다면 의료관련자격증을 꼭 따가세요. 군대는 주특기가 자신의 군생활을 결정합니다. 의료병 되시면 군생활 남들보다는 편히하실수 있을겁니다.
지금 당신이 하는 군생각과는 군대는 다름니다...(뭐 이렇게 이야기 해봤자 의료자격증 따가는 분이 없을태니깐..ㅋㅋㅋ)
발분망식( 發憤忘食 )
일을 이루려고 끼니조차 잊고 분발 노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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