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고2 학생이에요. 이제 저도 수능[악마의 손길?]로 빠져 들 것 같네요.
친구와 어제 새벽[..]까지 구룡쟁패 하면서 주천 11성을 달성 한 뒤 새벽 두시 반에 취침.
오전 11시에 일어나 대충 정리하고 1시에 학원에 갔습니다.
학원에서 수능 시험지 나온걸로 시험친다그러더군요 --;
그래서 싹 다 풀고 왔습니다.
결론. 언어 빼고 다 OTL.
언어는 딱 90 나왔는데
....외국어 75
수리 [나형] 80 아래-_ㅠ
푸어어어어어어.
그래도 아직 1년 남았으니 다행...일까요;;;
추신. 결국 올해 수능에도 자살하는 사람이 생기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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