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오늘 '오타'라는 단어를 굴려보다가 생각난 옛 이야기....
어떤 여자가 남자친구와 슬픈 이별을 하고....
며칠 동안 울다가 그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오늘또울었다.'
울다지쳐 잠이든 여자...
다음 날, 핸드폰 발신문자함에 들어있는 문자의 내용은...
'오늘똥루었다.'
...허허허;;;
내가 저 상황이라면 살아있기도 민망할 듯....
차라리 절단마공을 스스로의 목에 시전하여 피분수 솟구치는 수라의 길로 걷겠소...;;
자, 오늘밤에도 헛소리로 시작된 수라의 길.... 걸어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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