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댓글을 보다보면 전혀 엉뚱한데 저 글이 달려있더군요.
예전에는 정쟁이나 경기침체기사 글에 붙었는데
요즘은 뜬금없이 게레로 사망기사에도 붙고 요르단테러기사에도 붙더군요.
새로운 형태의 드래곤놀이인가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네이버 댓글을 보다보면 전혀 엉뚱한데 저 글이 달려있더군요.
예전에는 정쟁이나 경기침체기사 글에 붙었는데
요즘은 뜬금없이 게레로 사망기사에도 붙고 요르단테러기사에도 붙더군요.
새로운 형태의 드래곤놀이인가요?
흠...
레임덕현상=>뭐죠? 초딩들의 합류 =>북한의 간첩...
요새 평양에서도 인터넷 개통이 되었다는 신문기사를 읽고.
자 동무들 뭐드레 하는기요? 우리 조선혁명의 과업완수를 위해 다시 에미나이들을 선동해서 이 나라를 위대하신 수령 동지의 영명하에 통~일의 길로 만드는 거이요~ 종간나들을 모조리 갱생시켜 세 세상을 만들자우! 길티~ 어드러케 하더래도 이밥과 괴깃국을 생각하면 침이 넘어간다수레! 이 단고기를 위해서라도 우리 모두 천하의 개쌍나이 불란서 년놈들까지 한데 자아비판 해서 다시 조선의 조선을 위한 조선에 의한 인민공화국의 적기가를 다시 울려피우지비요~~ 자 날레날레 동무들 거이 머하는 기요? 아오지 탄광을 가고 싶으시 어서 이 노래도 퍼 날리고 선동하라우! 우리는~~~ 수령 동무~~~~ 한 몸에 뜻을 받들어~~~~ 아싸 쓰리고 피박(뚜들겨~~~ 퍽퍽;)
글쎄요. 불쌍하지 않습니다.
하는 것마다 막혔다고 해봐야 마음대로 한 것도 꽤 있고 무엇보다 문제는 그 언행이지요. 아주 그 일국의 지도자답지 못한 언행에는 질려버렸습니다.
외교관계도 마찬가지지요.
임기전에 그가 한 말을 생각해보면 이런 굴복외교는 웃기지도 않습니다.
결국 노빠니 이런 신조어나 만들어지게 만들고 말이죠.
임기 전에 했던 말과 비교해서 기존과 변한게 없기에 문제인 겁니다.
지금이야 한나라당에서 사사건건 반대하지 탄핵즈음해서 열우당이 새로 창당 됐을 때만 해도 기세등등했습니다. 그 때 뭘 할 수도 있었는데 말도 안 되는 언행만 하다가 시간 보냈지요.
또한 회유할 줄 모르고 무조건 흑백논리로 상대를 대하니 적이 늘어날 수 밖에요.
남탓하기엔 지나간 시간이 너무 많습니다
저도 전혀 불쌍하지 않습니다. 일종의 유행어이기는 하지만 다 나올만한 구석이 있으니까 나온거겠죠?
대통령의 언행에 대해서 조금만 관심있게 지켜봐도 노대통령에게 문제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몇달전에 대통령이 '서울권 학생이 서울대에 40%이상 입학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 라는 말을 공식적으로 했습니다. 이 말의 근거가 서울대 전체 모집인원의 10%도 안되는 수시전형 예를 가지고 한 말입니다. 실제 전체 모집인원으로 따지면 서울권 학생 비율이 비정상적으로 높지 않습니다.
대통령으로서 제대로 확인도 안해본 자료로 공식석상에서 교육차별이 어쩌구저쩌구 한 것은 자신의 정책적 방향에 억지로 통계를 끼워 맞춘 것이라고 밖에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외에도 분배 정책이라던지 연정론, 법무장관 소환 등 모두 마음에 안듭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는 말이죠.
객관적으로 봐도 솔직히 지금 국정운영 문제가 많습니다. 국채도 눈덩이 처럼 불어나고 있죠. 오죽하면 10.26선거에서 열우당이 대패한것을 가지고 '한나라당이 명확한 대안이 되기 때문이 아니라 열린우리당(정부도 포함)이 너무 엉망이기 때문에 한나라당을 뽑았다.' 라는 말이 나오겠습니까?
마지막으로 이게 다 노무현 때문입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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