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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0 카힌
작성
16.11.26 23:09
조회
1,152

틈나면 취미생활로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분명하죠.

내가 만족하고,

대중이 좋아해줄 소설입니다.

물론 유료를 지향합니다.


게임소설이 베스트에 보이면

한번씩은 둘러봅니다.

진행은 별로 궁금하지 않고

아이디어만 봅니다.

왜냐면 다 비슷하게 진행되고

약 1권 분량 정도 진행되고 나면

흥미가 급격히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끝까지 따라가는 일은 거의 없고, 늘 반복되어섭니다.


그러다보니 게임설정이 들어가는 아이디어는

스스로 걸러내게 되었죠.

그런데 그런 소설을 그래도 적잖게 봐서 그런지

그런 쪽으로 아이디어가 생각나는데,

나름 괜찮다 싶으면서도 망설여지네요.


과연 나는 다를 수 있을까...

소설로 돈을 벌 수 있을 정도가 될까...

하는 의심

그냥 넋두리였네요.

좋은 주말 되세요.


Comment ' 7

  • 작성자
    Lv.34 바람의책
    작성일
    16.11.26 23:24
    No. 1

    아이디어는 추리 소설 같이 장르 특성 타는게 아니면, 대동소이. 판무에서 재밌는 작품 중에 아이디어가 독특하다 느낀 작품이 거의 없어서요.
    플롯 전개 방식이나 연출방식 등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나가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8 경천
    작성일
    16.11.26 23:57
    No. 2

    게임 소설은 어느정도 이상 끌면 긴장감이 극도로 떨어지죠. 디다트님 솔킬의 제왕보면서 '아 이건 어쩔 수 없구나' 했어요. 겜 소설은 적당한데서 끊는게 중요함.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6.11.27 01:08
    No. 3

    그래서 전문분야와 접목해본 아이디업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7 걍인간
    작성일
    16.11.27 16:34
    No. 4

    비슷비슷할때는 필력이 중요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김우재
    작성일
    16.11.27 19:16
    No. 5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멀티 플레이,
    쉽게말해 한 작품에 여러가지의 복합장르를 집어넣어서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덜 질릴것 같아서요.
    마치 메뉴가 엄청많은 김밥천국처럼 이것저것 집어넣어서 파는건 어떠신지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6.11.27 22:35
    No. 6

    조언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6.11.28 12:44
    No. 7

    애초에 게임판타지에 많은걸 바라지 않더라구요.
    게임판타지는 주인공 보정으로 내가 해보지 못하는걸 주인공이 해주길 원하는것 같습니다.
    게임판타지를 게임판타지 같지 않게 쓰려고 노력했더니만, 오히려 게임판타지 같지 않다고 하차를... 쿨럭.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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