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제가 심리학자이거나...통계를 통해서 쓰는 것이 아니기에...절대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수 십년의 연구결과를 통한 혈액형의 특성이 100%가 아니듯요.ㅎㅎ
글에는 여러 장르가 있던 다양한 설정의 글이 있습니다.
그 중 제가 여태 읽어봤던 것만을 생각해 나름대로 써보는 것입니다.
우선 혈액형에는 A, B, AB, O형이 있습니다.
우선 첫번째인 A 형은 현실에서 지나치게 이론적이거나 틀에 박혀있기에 학습에 있어서는 단계를 밟아나가는 노력파이다.
더구나 인내력이 뛰어나기에 A형은 극강의 이름바 먼치킨 소설을 싫어한다.
좋아하는 것은 주인공이 점차적으로 강해지고 인연을 만들어나가는 성장 소설..!
그 다음 B형은 건너 뛰고 AB형을 말하자면...
AB형은 좋고 싫은 감정이 정확하여 냉정한 면과 감정적인 면을 동시에 갖고 있고 감동이 적다.
재미있는 소설은 끝까지 재미있는 소설이지만 한 번 재미없다고 생각하면 끈기가 부족해 잘 안 본다.
다행히 취미가 공상적이고 동화적이기에 가리지 않고 보지만, 궂이 싫어하는 소설을 고르자면 깡패 소설.
사회적 의무성과 도덕성이 투철한 AB형이기에 주인공이 글 속의 세상에서 암적인 존재이거나, 주인공이 양아치 같이 껄렁거리는 소설을 특히...싫어한다.
그 다음으로 O형을 말하자면...
감정이 매우 풍부하고 낭만적이며 이상적이지만 생활의 열의가 대단하고 생활력이 왕성하며, 적극적이고 현실적이며 이해 타산이 분명하다.
더구나 욕심이 많다.(대게 뚱뚱한 이들은 O형인 경우가 많다...라는 말이 전혀 근거없는 것은 아니다.)
여하튼 그들은 욕심이 많기에 극강의 주인공을 좋아하며 많은 수의 히로인이 나오는 소설을 좋아하지만, 감정이 풍부하고 낭만적이기에 하렘이라도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나오는 소설을 좋아한다.
싫어하는 소설은 먹는 것 만큼이나 거의 없다.
가장 고르게 보는 편이지만... 주인공이 혼자 다니며 목적도 없이 궁상 떠는 소설은 싫어한다.
마지막으로 B형을 말하기 전에... 제일 마지막에 둔 것은 제가 B형이기에 주관적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B형은 감정의 동요나 표현이 강하고 감수성이 있다.
또한, 감정의 변화도 심한편이다.(슬픈 소설 보다 3~4일 우울증으로 고생한 적도 있습니다.ㅠㅠ)
흥미가 있는 것이면 대단한 집착력을 보이지만 단순하고 고정된 일에는 쉽게 싫증을 느낀다.
형식이나 관심에 구애되지 않는 자유로운 생활을 원한다. 생활에 변화가 있는 것을 좋아한다.
B형은 먼치킨 소설을 좋아한다.
더구나 궂이 목적 의식 없이 돌아댕기는 주인공이라도 벌어지는 상황이 재미있다면 즐겁게 본다.
그러나 쉽게 싫증을 느끼기에 완결을 본 적은 별로 없다.
싫어하는 소설이 있다면 호흡이 느린 소설.
하하하... 나름대로 적어봣지만 아닌 것 같기도 하고...맞는 것 같기도 하고 어째 애매모호합니다.^^:;
저는 꽤 내공이 있기에 슬픈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나오지 않는다면 닥치는대로 봅니다.^^
<<참고로 말하지만 글의 취향은 나이와 정신연령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오로지 성격과 지금의 환경에만 영향을 미칩니다.>>
이상 1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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