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_-;;;
오랫만에 '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을 했습니다.
역시나 마음을 울리는 심금의 이야기....
옛날에 맨처음 했을때 기억나는군요.. 아아... 엔딩보고 나서... 2틀동안 뭔짓을 했는지 기억도 안나고 머어어엉~하더군요-_-;;
아무것도 하기싫고.. 에에;;; 폐인증상이였죠..
흠흠.. 하여튼... 또 다시 울적해지는 마음을 잡고 '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 회사(갑자기 기억이;;)에서 아아;; 아닌가요?
회사가 망했었죠;;; 아마.. 그리고 다시 어떤이유 다시 재조직(후계자 라고 해야되나요?) 되었고 그다음 '셔플'이 나왔었죠;;
그래서 '셔플' 한글패치 다운받고 했습니다..
아아-_-;;;;
'소레치루'가 100점만점에 98점이라면...
'셔플'은 100점 만점에 40점 나오더군요-_-;;;;
이런... 솔직히 엄청 실망했습니다.
하기전엔 약간은 두근거렸는데;;;
하아;;; 꼭 '월희' 게임하다가 '월희' 애니 보는것 같더군요;;
아아..... 원래 회사가 망하지 않았다면 '소레치루' 후속작도 나왔을거라고 했는데-_-;;;
왜 망했습니까아아아아아!!!(너 같은 놈들때문에..)
.....................
크흠....4시간 전에 끝낸 셔플한텐 솔직히 실망 엄청했습니다.
울적한 마음을 달래려고... '캔버스'를 했습니다...
허허허헉..... 이건또 100점 만점에 50점 나올까 말까더군요..
초반에는 어느정도 맘에 들었지만 뒤로갈수록.....
크으윽.... 기분이 나빠져서 '내일의 유키노죠'를 했습니다.
으음.... 이건 처음부터 좀 마음에 들더군요.
어느정도 마음을 울리고요... 그래서 80점 줬습니다.
솔직히.... 셔플이나 캔버스... 아니.. 캔버스는 그래도 처음엔 맘에 들었죠. 그래도 좀 낫습니다.
하지만... 셔플... 진짜 진짜 용서가 안됩니다!!!
.....어떻게;;; 소레치루는 엄청난 이야긴데..... 이건 도대체...
솔직히... 셔플 좋아하시는분들 있으신것 같은데... 저한텐 굉장히 졸작같았습니다.크흠... 그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니다.
아아.. 굉장히 실망... 지금 세상 살아갈 낙이 없습니다.
화이트 앨범이나 오카에릿 빼고 미연시좀 추천좀 날려주십쇼..
19금 없으면 좋고요.. 크흐흑.. 슬픕니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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