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감상(스포조금있음)

이영화를 보실분은 그동안의 마블스튜디오에대한

큰기대감은 버리라고 이야기하고싶다.

사실 영화 처음시작이 너무 실망스러웠다.

마블 스튜디오 그 만화책 넘어가는 인트로 부분이

너무좋았는데 이게 통째로 바뀌어 나에게

큰실망을 주었다.

꼭 90년대초반 토요명화 시작부분이랄까.....

같이나오던 음악도 비속어 도 모자르다 그냥 개x이었다.

왜 바꾸었는지 모르겠다. 시작 부터 영화에대한 기대감이 확 사라졌다. 영화내용은 새로운 분기점의 시작이기때문에 캡틴아메리카 퍼스트어벤져와 같은 포지션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마블영화 팬덤이 많이생겼는데

아마 좋은소리는 못들을것같다. 퍼스트어벤져가

그랬던것처럼....... 보실분들은 큰기대감을 버리시고

시빌워 이후의 새로운 분기점을 .....맞이하신다

생각하고 보시는게 좋을것같다.

[휘동揮動]

'퍼스트 어벤저'에 공감 팍팍 가네요.
진짭니다. 딱 퍼스트 어벤저예요.
기대 많이하신 분들(저처럼) 실망 좀 하실 듯...

[카힌]

장기적 포석이지만, 감안하고 보더라도 실망이라는 말씀이시네요

[골드버그]

내용은 그럭저럭 나쁘진않은데 인트로에 너무실망해서
영화자체가 좀 흥미가 떨어져버렸어요. 사실 영화자체는 나쁘지않았다봅니다

[[탈퇴계정]]

헉 오늘 보러가는데 크게 기대하지 말고 봐야겠군요 T.T

[0김호영0]

문피아님 어디가세요~~~~~~

[[탈퇴계정]]

저 여기 있습니다~~~ ^^

[스톤부르크]

규모 작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같은 느낌. 전 괜찮게 봤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