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하혈에 이어서 오늘은 허리가 아프다고 나왔습니다.... 실제로 디스크 때문에 수술도 했었구..... 피로때문에..... 14일 모의고사 본다구 하다가 결국 안보구 15일에 복사해서 봤다는... 갈수록 고갈되는 체력때문에..... 결국 조금 아픈 것으로 살짝 과장을 하니 내보내주더군요... 완전히 달인의 경지에 이르렀죠.. 고등학교 조퇴 총 68번 외출이 100번이 넘는 실력으로는 사감정도야 가뿐하게.....
집에 돌아와보니 탱탱한 피부는 망가져있고 눈밑에는 흉칙한 다크써클이 있더군요..
집에 오니 다시 들어가기가 싫군요...
특히 제일 제일 싫은 것은 학원 여성들중 보이쉬한 스타일이 없다는 것.....
그리고 여자들의 화장안 한 맨얼굴.... 진짜 보기 싫습니다....큭
특히 노처녀 비문학 선생!!!!! 제발 화장 좀 했으면.... 보는 게 고통.....
세상사는데 낙이 없는 듯...... 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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