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231905
요약과 개인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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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보라는 로봇을 아시겠지요?
오준호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교수는 자칭 '비주류' 로봇 과학자입니다.
2001년부터 두발 로봇 개발에 착수해 3년 만에 휴보를 탄생시켰습니다.
인간형 로봇 휴보는 오준호 교수 연구팀이 약 3년간 5억∼6억원이라는 적은 비용으로 그것도 순수 국내기술로 만들어 낸 '작품'입니다.
15년, 3000억원이라는 막대한 개발기간과 비용이 들어간 일본 혼다의 아시모(ASIMO)와 극단적으로 대비되지요.
그리고 잠시 그들의 연구방법을 보니 제자들이 연구하다 막히면 답답해서
외국의 논문을 몰래 읽는순간 오준호교수가 다가와 논문을 찢어버리더군요. 그리고 한마디.
"절대로 따라하지마라. 그순간 기술은 종속된다."
맞는얘기인지 틀리는 얘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의 판단입니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그는 과학계에서는 "비주류"입니다.(아참, 황우석교수도 비주류인거 아시죠?)
비주류라는 말의 의미를 아실라나 모르겠네요?^^;;;;
배고프고, 의견을 내놓아도 듣지도 않고, 무시하기 일쑤고 등등
한마디로 배고픈 사람들입니다.^^
다른것은 제쳐두고
제가 글을 쓰다보니(모르셨다고요? 오 이런!) 소설계뿐만 아니라 시, 노래등등 모든 분야에서
이렇게 얘기를 하더군요.
"세상에는 새로운것이 없다."
이말의 뜻은 인류의 역사에서
나올수 있는 주제거리 또는 줄거리등은 다 나왔다는 의미입니다.
즉, 얼마만큼 예쁘게(디자인) 얼마만큼 실속있게(경제성) 그리고 얼마만큼 시류를 따라가느냐입니다.
다시 오준호교수로 돌아오면
그는 일본의 "아시모" 로봇을 얘기하면서 다음과 같이말합니다.
"혼다는 아시모를 개발하면서 3000억이 들어갔다고 했는데
재료값은 몇억원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그는 기술개발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서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모기관에서도 연구소를 만들고 팀을 구성하면서 로봇을 만들기위해 1년에 100억이 들어가고 있다. 그러나 개인이 하면 다르다.몇억이면 할수있다."
말이 길어졌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새로운 패러다임은 공적기관이나 패거리 만들기 좋아하는 사람은 절대로 이해하지도, 할수도 없습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적용하는 사람들만이 성공합니다. 현대에서는 일률적으로 정형화시키는 것이 버룻이 되어 있습니다.아주 못된버릇이지요. 그러나 문제는 새로운패러다임을 적용하는 사람들은 과정에서 배가 고픕니다. 왜그러냐고요? 비주류이기때문이죠.^^;;)))
제가 판단하건데 제대로 된 사람이 연구하거나 발명을 할때
우리나라 사람은 내버려두고(속박이 아닌 자유로움) 필요한것 달라고할때 주기만하면
뭐든지 만들어냅니다.(물론 경우에 따라서 틀리다는 것을 모르는 분은 없겠지요?)
오늘의 주제는 그렇습니다.
(여러분도 새로운것을 만들수 있으며 그것은 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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