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옥션에 사려고 시도하였으나 고3의 압박으로 포기 후
옥션을 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전자사전을 사기 위해서 옥션을 이용하였는데
맨 처음엔 이십몇만이라는 비싼 전자사전을 즉시구입을 눌렀다가 [실수로 2번이나 누른 -_-]
같은 제품의 전 경매기록을 보니 십몇만에 팔린 것에 경악. 결국 즉시구입을 취소하고[덕분에 벌점 2점이나 먹은 -_-]
처음으로 경매를 시도하였습니다.
정말 초 어리버리한 상태에서[거의 무의식 상태에서] 입찰하였는데 운좋게 4등으로 낙찰! 덕분에 8만원이나 더 싼 가격으로 구입했습니다.
뭐, 충전지 충전기 사려고 2만원을 더 소비했지만요.
아아.. 이게 옥션의 세계라는 것인가... 덕분에 지금
옥션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고3이라는 것을 자각하라구!]
신발도 사고 옷도 사고 엠피쓰리도 사고~ 이러다가 파산이라구~
이래서 제 친구들이 옥션에 열광하는 이유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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