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산 병무청에 신검 받고 학교인 진주로 왔습니다
무림초보란 소설 2권 빌리고 1권 다 보는 순간 친구가 술먹으러 나가자고 하더군요
니쥬란 데서 소주 1병 정도 먹고 11시에 점호로 점호 하고 다시
동방에 올라가 여자들이랑 친구들이랑 또 닭 2마리에 감자탕 하나에 소주를
또 먹었죠..
나중에는 선배님들도 오셔서 이야기 하면서 먹는게 오늘 오전 6시에 끝났습니다..
(대충 2병은 먹은건 같습니다)
한숨자고 일어나서 컵라면 하나 먹고 친구방에 왔는데.. 라면 먹은게 잘못 되었는지
속이 안좋아 2번이나 토했는데.. 라면 건데기 조금이랑 오렌지 색의 물만 .. 나오더군요..
요번 토욜 엠티라 그때는 더 죽는데,. 대선배님들 오셔서.. 무려 소주 10짝이나..
50명이서 먹어야 합니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