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
오늘 학교에서 애들 모여서 반을 바꾸자고 했죠..
그래서 옆반이랑 바꾸고 자습하면서 선생님 올때까지 기다렸죠
그런데!!!!
저희반 선생님도 만우절 장난을 치시려고 옆반에 왔다고 하시더군요
황당황당~
그리고 2번째 시간..
프로잭션 티비 위에 체육복 바지를 수업전에 미리 올려 놓고
수업을 시작했답니다!
갑자기!!
제 친구가
"선생님 바지좀 내려 주세요~"
하면서 약간의
콧소리를 넣었습니다~
그 여자 선생님은 얼굴이 빨개지면서
"자..장난 그만쳐!!"
이렇게 하셧죠..
그때 제 친구가 프로잭션 티비를 가리키면서
이렇게 말했죠
"저어기 체육복 바지요오오~!"
이때 완전히 뒤집혀 졌답니다~~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시간!!
체육시간이였죠!
체육시간에는
오늘 단축수업한다고
거짓말을 쳐서
한 20분정도 일찍 마쳤답니다!!
ㅎㅎ
이상 만우절 구라였습니다.
재미 없게 보셧으면 합니다!
PS.절때 두번째껀 쓰지마세요..
다굴당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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