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문화일보에 올라온 글인데 구케의원 141명이 담배소지및 제조금지를 위한 법을
입법하기위해 모였답니다 141명씩이나....
그넘들 모일때 공청회나 한번했는줄 아십니까? 뭔 법을 밀실에서 공모해서 사바사바합니까? 저는 담배 안피웁니다 냄새도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그또한 기호식품이라고 생각해서 내 코앞에서만 안 피우면 뭐라 안 합니다
그런데 저작권법을 위시해 법을 입법을 할려면 이해당사자뿐만 아니라
국민다수에게 물어 보기위해 의견수렴을 해야하지않습니까 공청회도 한두번가지고 되겠습니까 악법도 법이라고 국가보안법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억울한일을 당하고도 빨갱이라는 죽일넘이 되어야했습니까 그나마 군사정권하에 한시적으로생긴법인데도 없애기위해 지금 국회와 시민단체들 얼마나 힘들어합니까
네이버에 한줄뉴스로 담배관련뉴스가 올라와서 다음날 조카에게 (30살)이야기했더니
그럴리가 없다고 펄쩍뛰며 30분가량을 검색하니 문화일보 정치면에 있다더군요
내용을 읽고 대뜸 욕을 하더니 국회홈페이지에 글을 올리고나서 누구누구인지 알려고 했는데 알 방법이 없다고하니.....
지금 제가 주절주절 쓰고 있는 요지는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입법과정에 참여하지않고 그냥 잘되겠지.. 라거나
누군가 나설거야...라거나 했을때
나중에 쓴 과일을 배어물어야하는 건 바로 "나"가 된다는 겄입니다
이렇게 흘러가다보면 소설 한권 빌리는데 1000원이상이 되는건 시간문제이겠죠
이제는 행동해야할 시간입니다
행동하는 양심을 보여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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