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 보셨습니까?

어제 우표사기사건이라고 할 정도의 일이 방송에 탔습니다. 우표모은 것은 4만원에 사갔죠. 그리고 게시판은 뒤집어 졌습니다. 물론 그 사람의 싸이홈피도 폭발이구요

네티즌들의 정보력이란....놀라울 정도입니다.

뭐 그 사람이 잘못했다고 보여집니다. 최소 몇백의 가치가 있는 물건을...

벼룩시장같은데서 팔려고 내놓은 물건이라면 모를까..

그냥 시골집에 들어가 빈집인지 알았다고 이야기하면서 가치있는 물건에 손대는 그 탐욕이란 정말...4만원에 우표랑 도시락 뭐 잡다한 것들을 들고 가던데...벌 받을 놈입니다

한번가서 보시길 정말 xx입니다

[묵수]

도대체 어디가서 보라는거에요?;

[황금박쥐]

그놈이었어요? -,.-ㅋ

[을파소]

으음.... 무슨 일 있었나요?
정보통이 늦다보니;;

[張秋三]

아, 그시키;
좀 황당한 놈이더군요. 하하;;;
4만원에 그 가치높은 걸 사다니;;;
어쨌건 이익은 많이 볼 수 있겠네요.

[弘潭]

저도 얘기만듣고 함보고싶은데 어디서 봐야할지...

[Σ비호란™]

음,, 그니깐 어떤 나쁜놈이
시골 깡촌말에 가서 값 꽤 나가는 걸
사만원에 사기쳐서 샀다는 건가요??

[武林狂]

헐 그게 몇백이나 한겁니까?
저희집에도 박정희 대통령 미사용우표랑 사용 안한거 꽤 많은뎅;;

[명옥]

방영된내용에 우표를 판것도 있었나요?? 경매에서는 전화기랑 호빵만드는 것만 있던 것 같던데....
그런데 확실히 TV를 보면서 심하다는 생각이 들긴 들었습니다.

[희안]

나도 70~80년대 우표 몇장 있는데 얼마나 할까나 ...

[검마]

뭐 자기 소장물건의 가치를 몰라 그러면 어쩔수 없지만... 그런걸 방송에 내보내다니... 그 물건 가져간 사람도 문제 있구요... 그러고보니, 우리집에 미유통 10원짜리 지페 있는데, 얼마나 할라나...-0-

[파천러브]

vj..어제 못봣는데;;그런일이

[불멸의망치]

저희집도 기념주화 미사용 꽤있거든요. 그래서 그거 보고 관련 사이트 접속했더니 그런 미인기 사이트가 접속자 폭주로 다운되더군요.
다들 나같이 집에 있는 것 확인하려고 그랬나? -_-;;;;

[뫼비우스]

아... 정말 사기꾼이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용마]

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