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저 아는형 누나가 호주에서 1년 정도 연수를 하는데..

호주녀석들이 한국 완전 무시한다네요..쩝;;

멍청한 것들이 우리나라에서 3년 전에 나온 100만-200만 화소정도 되는

진짜 구형 디카를 보여줬더니 한국에서도 이런 훌륭한 디카를 만들수 있냐고

하더래요..ㅋ

그래서 그 누나가 새침한 표정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대부분이

폰카메라 300-400만 화소짜리 들고 다닌다고 하니까 그런 뻥을 다치냐고 하더래요..

미친것들..그리고 삼성이 우리나라껀지도 모른다고 하더라고요..참나..촌놈들

주제에..왠지 그얘기 듣고 열받았던...있는건 지하자원 밖에 없는것들이...ㅉㅉ

[破竹之勢]

헐;;;;;;

[紅淚]

쯧쯧....견중지와는 뱀에게 갖다주는게 상책...-_-;;
인터넷으로 검색이나 한번 해보시라고 하시오...
그렇게 꽉막힌 세상에서 사는 불쌍한 중생들이로고~

[희안]

호주에 이민이나 연수간 한국인들이 상당히 문제 일으킨다고 하죠 .
마약이나 . . 음주운전등등. .예전에 이런 내용으로 방영이
될 정도였으니. 호주인들이 잘한것도 없지만 한국인이 잘한것도
없죠... 씁슬할 따름

[용마]

헐;

[Σ비호란™]

헐,,-_-;;;;
열받는 얘기,,군요,,ㅡㅡ;;;

[해래]

저도 미국에 살지만, 아직은 한국이 좋은 이미지는 아닙니다. 대부분이 한국이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예전에 전쟁 있었던 나라 수준으로 알죠. 그래도 조금 머리가 돌아가는 사람들은 현대, 삼성, 엘지가 한국꺼라는거 알기도 합니다만, 아직은 외국에서 한국사람이 그리 대접을 받진못합니다.

[파천러브]

ㅋㅋ 디카 한번 들고 가서 보여줘야;;;

[별도]

외국을 나가 보면, korea라는 명사 보다는 samsung, LG hyundai등이 더 유명한 것이 현실입니다.
미국의 경우는... 어느 지역에서 고등학생한테 조사를 했는데, 세계에서 달에 가장 먼저 간 나라로 일본으로 알고 있을 정도이고, 뉴욕주에서 영어를 전혀 모르고 살아가는 인구가 2백만인가 3백만인 나라니까....
미국의 경우는 지적 수준의 문제라고 봐야겠지요.
하지만, 호주는 전혀 다릅니다.
호주에서 바라보는 한국인상은 호주에 유학 또는 어학연수 가 있는 사람들 덕분입니다.
정말....
호주에서의 우리 나라 사람에 대한 인식. 심각합니다.
섹스 천국으로 알려진 일본보다 더 하니까요.